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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경보기, 해외수출로 돌파구 찾는다
“전방 200m, 시속 70km 제한구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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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형 내비게이션이 쏟아지면서 퇴출위기에 몰렸던 차량용 GPS경보기가 해외수출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찾고 있다.
차량용 GPS경보기는 경찰단속을 피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운전자들의 입소문 속에 지난 2000년대 초반부터 인기를 끌기 시작해 지난 2005년에는 무려 100만대, 1000억원 어치가 팔려 나갔다. 하지만 지난해 보급형 내비게이션이 대중화되면서 차량용 GPS경보기의 내수판매는 급감했다. 소비자가격 20만원대면 과속카메라 위....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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