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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IPTV 사업 망사업자와 제휴 바람직
NHN(대표 최휘영)은 망을 보유하지 않는 포털 사업자가 독자 IPTV 사업모델을 추진하는 데 부정적인 의견을 드러냈다. 이는 국내 최대 인터넷 포털 사업자인 NHN이 독자 IPTV모델보다는 망사업자와의 제휴모델이 사업성 측면에서 낫다는 속내를 드러낸 것으로 망사업자와 NHN과의 제휴 가능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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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IPTV 시범서비를 종료한 국내 경쟁 포털 사업자인 다음커뮤니케이션(공동대표 이재웅·석종훈)의 독자 사업모델과는 다른 접근이어서 주목됐다.
남기영 NHN 네이버 사....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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