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2면 개제일자 : 2007.01.16 관련기사 : 초고주파 발진기법 세계 첫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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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 촬영과 흉기탐지, 초고속 무선인터넷 실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초고주파 발진(발생) 기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포스텍 이후종 교수(물리학과) 연구팀은 고온 초전도(일정 온도에서 전기저항이 없이 전류가 흘러가는 현상) 물질을 이용해 테라헤르츠(㎔)파를 발진(발생)시키는 기법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테라헤르츠파는 파장이 적외선과 마이크로파 사이에 속하는 초고주파로 X선보다 안전하게 생체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