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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자 新 유통여지도](11)제주 상권
“제주도 상권마씸? 괜당이주마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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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섬이라는 특성이 강해, 이른바 ‘괜당’판매가 실제 유통을 좌지우지한다. 괜당이란 ‘친척’을 일컫는 제주도 사투리다. 좁은 섬에서 ‘사돈에 팔촌’까지 따지면 결국 한다리 건너 모두 아는 사이가 되기 때문에 제주 도민은 모두 친척이라는 유대 의식을 나타낸다. 따라서 지인판매가 전자전문점의 성패를 좌우하는 주요 잣대로 작용한다. 실제로 하이마트는 3개 하이마트 지점의 지점장이 모두 제주 출신이다. 또 삼성전자....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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