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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CDMA단말기 생산 허가 1년…국내업체 특수 꿈 `시들`
중국 CDMA 이동전화단말기 생산 비준(허가)이 난 지 1년여가 지났다. ‘올해 1500만명 가입자를 확보할 것’이라고 큰 소리를 쳤던 차이나유니콤(CDMA 사업자)의 기대와 달리 CDMA 시장은 망 불안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9월초 현재 겨우 22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을 뿐이다. 중국 특수의 꿈에 부풀었던 국내 이동전화단말기업체들도 한풀이 꺾였다. 하지만 국내 업체들은 CDMA 단말기를 발판으로 GSM 단말기 시장에 진출하는가 하면 현지에 직접 생산법인을 설립하는 등 나름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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