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2면 개제일자 : 2006.06.01 관련기사 : 日 전자업계 업종별 `합종연횡`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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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타도 한국’을 외치는 일본 전자업계가 디스플레이·반도체·휴대폰 등 주요 분야별 사업통합의 시동을 걸며 글로벌 시장 강자인 한국업체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이미 지난 3월 미즈호증권이 ‘반도체·휴대폰 업체들 간의 합종연횡이 불가피하다’는 보고서를 내놓아 충격을 던진 데 이어 최근 일본 전자업계에는 ‘예견된 수순으로 가고 있다’며 통합분위기를 기정 사실화하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지난 30일 일본 휴대폰 내수시장 1·2위 업체인 파나소닉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