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다음달부터 일반인이 참여하는 휴대인터넷(와이브로) 2단계 시범 서비스에 들어가면서 상용화 때 선보일 3세대(3G) 킬러 애플리케이션의 모습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휴대단말의 대기화면을 통해 지능형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인스턴트메신저(IM) 등의 메시징 서비스를 묶은 통합 커뮤니케이터, 여러 사람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고속멀티미디어 영상회의 등이 기존 이통사의 무선인터넷과 차별화된 킬러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 브랜드밴드 무선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