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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IPTV서비스는 불투명하지만 특허건수는 세계 1위
부처 간 갈등으로 연내 IPTV 서비스가 불투명하지만 국내 업체의 IPTV 특허수는 세계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중국은 오는 2010년경 세계 최대 IPTV 시장을 형성하지만 특허 출원이 저조, 중국에서의 지재권 확보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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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정보통신연구진흥원(IITA) 기술정책정보단이 발표한 ‘IPTV 특허동향’에 따르면 지난 90년부터 2005년까지 국내에서 출원된 IPTV 특허건수는 319건으로 미국 208건, 일본 117건, 유럽 48건에 비해 크게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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