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개제일자 : 2002.08.08 관련기사 : 비금융권 대기업 스마트카드사업 `용두사미`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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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금융권 대기업들이 잇따라 대형 스마트카드 사업계획을 발표하면서 시장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일련의 계획들이 상당부분 거품일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통신·정유 업계와 솔루션 업체들이 주도하고 있는 스마트카드 사업들은 대체로 사용자 흡인력이 부족한 데다 인프라(단말기) 구축비용 조달방안과 참여 금융기관의 실익문제 등에서 구체적인 전략이 없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업계 일각에서는 면밀한 사업전략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