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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파업 첫날…IT수출 수송 비상
대한항공 조종사노조 파업이 시작되면서 항공 수송에 의존하는 IT제품 수출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세계적인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휴대폰 등의 수출물량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상당한 수출 피해가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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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KOTRA 등 수출 지원기관에 따르면 8일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파업으로 화물기의 경우 전체 노선의 70%가 감축 운항되는 등 수출화물의 수송이 일부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제선 화물기 전체 31편중 프랑크푸르트, 오사카, 텐....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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