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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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14명 아름방송 `골리앗 KT` 옥죈다
다가올 ‘트리플플레이서비스(TPS:전화+인터넷+방송)’시대 개막을 앞두고 전국 각지에서 통신사업자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간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경기도 성남에서 KT와 아름방송네트워크 간 싸움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직원수 3만7000여명의 KT와 고작 14명의 지역 케이블TV방송사업자인 아름방송네트워크(대표 박조신)가 지역의 통신·방송 융합시장 주도권을 놓고 벌이는 이 힘겨루기는 말 그대로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에 비유된다. 게다가 성남은 KT의 본사 소재 지역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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