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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전업계 우회상장 바람
정보가전업계에 ‘우회상장(백도어리스팅)’ 바람이 거세게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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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2003년 4건에 불과했던 우회상장건수가 지난해 8건으로 늘었다. 올해는 상반기만 해도 9건을 육박하며 기록 경신중이다.
IP셋톱박스 전문기업인 티컴앤디티비로(대표 김영민)는 지난해 말 섬유업체인 세양산업 지분 45.34%를 인수, 주총을 거쳐 피인수기업인 세양산업에 흡수합병됐다. 올 3월 ‘셀런’으로 개명한 뒤 국내외에 IP셋톱박스를 대거 공급, 주가 부양에 성공했다. 2500....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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