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5면 개제일자 : 2005.04.28 관련기사 : 하나로-데이콤 "7월1일은 운명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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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콤이 소매업에 진출하는 7월 1일은 하나로텔레콤과 데이콤 모두에 사운을 건 운명의 날이다. 물러설 수도 없게 됐다.” 결국 하나로텔레콤과 데이콤 모두 와이브로 사업권을 포기했다. 이동통신 사업자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는 ‘와이브로 주파수’를 내던져 양사는 상당기간 성장 동력을 잃은 채 단지 ‘후발 유선사업자’로만 남게 됐다. 하나로텔레콤과 데이콤이 와이브로 포기의 명분으로 삼은 초고속인터넷 시장은 성장을 멈춘지 오래다. 27일 관련 업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