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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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LG전자호 1년- 개혁은 `진행형`
LG전자 구본준호가 출범한 지 1년이 됐다. 구 부회장은 지난해 9월 17일 CEO로 선임됐다. 구 부회장은 구본무 LG그룹 회장 친동생. 취임 때부터 ‘오너 일가’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그는 지난 1년간 ‘빠르고(Fast), 강하며(Strong) 똑똑함(Smart)’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이른바 ‘독한 LG’를 만들겠다는 것이었다. 그는 조직 체계를 정비하고 품질경영·경영혁신에 나섰다. 구본준호는 일단 LG전자 내부에 팽배했던 패배주의, 2등주의를 걷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실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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