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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제조 서비스[EMS :: Electronics Manufacturing Service]


<“얇다.” 대표적인 EMS 상품인 애플 아이패드의 한국 출시 행사. 2011년 4월 29일 서울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열렸다.>

생산을 도맡되 주문자 상표를 붙이거나(OEM :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자체 설계로 만드는(ODM : Original Design Manufacturing)것과 달리 단순 조립 서비스에 가깝다.

2000년대 들어 대만과 중국에 EMS 전문업체가 많이 생겼다.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만드는 폭스콘이 전형적이다. 중국 노동자의 낮은 임금 체계와 비용 절감을 위해 제품을 직접 생산하지 않는 애플의 전략이 잘 맞아떨어진 결과였다. 폭스콘의 중국 내 생산 인력이 1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두 기업의 관계가 두텁다. 그러나 중국 폭스콘의 근무 환경이 열악한 나머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근로자 연쇄 자살을 불렀다는 의혹이 일어 애플의 도덕성에 큰 타격을 입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