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블레이드', 스위치2로 영역 확장... 90년대풍 실사 광고 9시간 만에 100만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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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블레이드 닌텐도 스위치2 출시 트레일러

시프트업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가 닌텐도 스위치2로 플랫폼을 확장했다. 플레이스테이션5와 PC에 이어 닌텐도 콘솔까지 진출하며 글로벌 이용자 접점을 넓힌다.

시프트업은 '스텔라 블레이드' 닌텐도 스위치2 버전인 '스텔라 블레이드 컴플리트 에디션'을 6일 전 세계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는 스텔라 블레이드의 첫 닌텐도 콘솔 진출이다. 닌텐도 스위치2의 조이콘2 모션 컨트롤을 지원해 전투 외 활동에서 새로운 조작 경험을 제공한다.

컴플리트 에디션에는 본편과 함께 '니어: 오토마타', '승리의 여신: 니케', '베요네타' 등 기존 컬래버레이션 다운로드 콘텐츠(DLC)가 모두 포함된다. 닌텐도 e숍에서는 게임의 배경과 전투, 주인공 '이브'를 소개하는 초반부를 체험할 수 있는 무료 체험판도 제공한다.

출시를 기념해 공개한 라이브 액션 광고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90년대 비디오게임 광고를 연상시키는 연출과 함께 주인공 이브를 닮은 배우를 전면에 내세워 실제 게임 캐릭터가 현실로 나온 듯한 분위기를 구현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 약 9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하며 빠른 확산세를 보였다.

같은 날 플레이스테이션5와 PC 버전에도 '베요네타'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무료 적용했다. 이를 통해 이브가 착용할 수 있는 베요네타 컬래버레이션 의상 4종을 추가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강하 대원 이브가 인류의 적 '네이티브'를 물리치며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2024년 플레이스테이션5로 처음 출시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냈으며 PC 버전 출시 이후에는 스팀 글로벌 최고 매출 2위, 유료 게임 기준 1위를 기록했다. 미국과 일본, 중국, 한국 등 주요 시장에서도 매출 상위권에 올랐다.

닌텐도 스위치2용 실물판은 게임 데이터 전체를 카트리지에 수록했다. 별도의 게임키 카드나 추가 다운로드 없이 카트리지만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시프트업은 플레이스테이션과 PC에 이어 닌텐도까지 플랫폼을 확대하며 스텔라 블레이드 지식재산(IP)의 글로벌 이용자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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