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텍캐리어가 '데이터센터코리아 2026'에 참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안정성을 높이는 냉각·디지털 제어·유지관리 토털 솔루션을 선보인다.
오텍캐리어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데이터센터코리아 행사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서버 칩에서 냉각수분배장치(CDU)와 냉동기로 이어지는 '칩 투 칠러' 냉각 체계와 디지털 제어·유지관리를 연계해 대응하는 글로벌 캐리어 통합 솔루션 '퀀텀리프'를 공개한다.
오텍캐리어 CDU '65LL'은 엔비디아 인증을 받은 장비로, 서버 칩에 냉각수를 직접 순환시켜 열을 회수하는 기술이다. 시설 냉각수와 서버 냉각수 온도 차이를 2도 수준까지 낮추고, 칠러 에너지 사용량을 10~15% 절감할 수 있다.
캐리어 디지털 제어·관리 솔루션을 활용하면 냉각 설비 운전 상태와 공간·전력·냉각 용량 정보 파악이 가능하다. 고객은 정보를 활용해 설비 가동 상태와 가용 용량을 확인하고, 운전 조정이나 장비 증설 필요성을 판단할 수 있다.
강신욱 오텍캐리어 대표는 “냉각 장비 가치는 설치 이후 실제 운영 과정에서 효율과 안정성으로 평가받는다”며 “오텍캐리어는 냉각 장비·디지털 제어·유지관리를 유기적으로 연계, 고객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이상 징후를 사전에 예측해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