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세계 각국 장애 청소년이 모여 인공지능(AI)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LG전자는 베트남 다낭에서 '2026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GITC)'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GITC는 장애 청소년 정보기술(IT) 활용 능력 향상과 사회 진출 지원을 위해 2011년부터 열리고 있다.
올해는 한국·말레이시아·몽골·방글라데시 등 9개국에서 선발된 장애 청소년 81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는 AI 기반 정보 검색과 AI 플랫폼을 활용해 영상 제작 능력 등을 평가하는 종목 등에서 경쟁을 펼친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는 “GITC를 통해 글로벌 장애 청소년이 AI 등 새로운 기술을 경험하고,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