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닌자가 로봇청소기 '샤크 젠프로 D10'을 국내 출시했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바닥 위주 생활환경과 위생 관리 수요를 반영해 물걸레 세척부터 장애물 회피, 청소 dl후 관리까지 자동화한 것이 특징이다.
'실시간 자가세척 트랙형 물걸레'가 특징이다. 청소 중 16개 노즐에서 최대 45도 온수를 분사해 물걸레를 지속적으로 세척한다. 오염된 물걸레로 다른 공간을 청소하면서 오염이 확산되는 문제를 줄이기 위한 기술이다.

최대 2만5000파스칼(Pa)의 흡입력을 지원하고 머리카락과 반려동물 털이 엉키는 것을 줄이는 특수 브러시를 적용했다. 카펫 감지 시 물걸레를 자동으로 들어 올리는 기능도 갖췄다.
AI 기반 주행 기능도 강화했다. 두 개의 RGB 카메라와 '샤크 아이큐', '샤크 젠 AI' 기술을 활용해 장난감과 슬리퍼, 전선 등 250종 이상의 생활 물체를 식별하고 회피한다. 마른 오염물과 액체 오염물 등을 감지해 청소 방식을 조절한다. 최대 4㎝ 높이의 문턱을 넘고 벽면에서 2㎜ 거리까지 접근해 청소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청소 이후에는 올인원 스테이션에서 물걸레 세척과 온풍 건조가 자동으로 진행된다. 전해수를 활용한 세척 기술로 물걸레의 세균을 99.99% 제거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스테이션에는 5리터(L) 급수 탱크와 4.75리터 오수 탱크를 적용했다. 제조사 시험 기준 최대 120일간 먼지를 보관할 수 있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47분 동안 청소할 수 있다.
강상범 샤크닌자코리아 제품마케팅 상무는 “한국 소비자들의 생활 방식과 청소 습관을 고려해 지능적인 인식·판단 기술과 청소 성능, 자동 관리 기능을 하나로 구현한 제품”이라면서 “청소 전 준비부터 물걸레 세척과 건조, 먼지 관리까지 소비자가 신경 써야 할 일을 줄였다”고 소개했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