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동차연구원이 국내 주요 기업과 인공지능(AI) 커넥티드카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한국자동차연구원(한자연)은 27일 '2026 커넥티드 모빌리티 얼라이언스' 총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총회는 AI 커넥티드카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공동 연구개발과 산업 협력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커넥티드 모빌리티 분야의 기술혁신 방향을 공유하고 대형 연구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한자연은 인천광역시, 현대모비스, 롯데이노베이트, LG이노텍 등 AI 커넥티드카 분야 10개 선도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기관들은 AI 커넥티드카 기술개발 혁신사업 공동 대응과 과제 기획, AI 커넥티드 모빌리티 산업 육성, 청라 AI 커넥티드 모빌리티 산업 핵심 거점 조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자연은 협약을 계기로 회원사들의 기술개발 수요를 반영해 AI 커넥티드카 공동 과제를 구체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대형 연구개발 사업 기획과 인천 산업 거점 조성을 연계하기 위한 협의도 지속할 예정이다.
진종욱 한국자동차연구원장은 “총회가 AI 커넥티드카 기술개발 혁신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국내 커넥티드 모빌리티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산·학·연·관 협력의 중심에서 국내 커넥티드카 산업의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