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가 말레이시아 진출 12주년을 맞아 현지 고객 1만5000여명이 참석한 대규모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 현지 법인 상장에 이어 유통망과 렌탈 서비스 확대를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쿠쿠는 2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스타디움 메르데카에서 진출 12주년 기념 감사 콘서트 '쿠쿠토피아'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인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참석해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쿠쿠는 2014년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해 전기밥솥과 정수기를 중심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현지 소비자의 구매 특성을 반영한 렌탈 서비스를 도입하고, 정수기와 공기청정기에서 에어컨, 매트리스, 가구, 뷰티케어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쿠쿠는 말레이시아에서 구축한 유통·서비스 인프라와 현지화 경험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