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게임대상 본상 후보 12종 공개... 26일부터 대국민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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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한민국 게임대상

올해 국내 게임산업을 대표하는 작품을 가리는 '2026 대한민국 게임대상' 본상 후보 12작품이 확정됐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2026 대한민국 게임대상 본상 후보작 12종을 공개하고 오는 26일부터 11월 16일 오후 5시까지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올해 본상 후보에는 △슈퍼캣 '도깨비의세계' △오션드라이브스튜디오 '로스트 아이돌론스: 베일 오브 더 위치' △넷마블몬스터 '몬길: 스타다이브' △펄어비스 '붉은사막' △넷마블엔투 '스톤에이지 키우기' △엔픽셀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 △넷마블에프앤씨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레드징코게임즈 '임진왜란: 조선의 반격' △에이버튼 '제우스: 오만의 신' △스마일게이트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엔씨 '아이온2' △렐루게임즈 '미메시스'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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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한민국 게임대상 본상 후보 12종

후보작은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기술창작상을 놓고 경쟁한다. 대형 게임사가 선보인 주요 신작부터 중소 개발사 작품까지 후보군에 포함되면서 장르와 개발사 규모 측면에서도 폭넓은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대국민 투표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작은 본상 심사위원회 평가와 대국민 투표, 미디어 투표 결과를 합산해 결정된다.

지난해부터 본상 심사에서 이용자와 미디어 평가 비중이 확대됐다. 심사위원회 평가 비중은 50%, 대국민 투표와 미디어 투표는 각각 25%가 반영되는 방식이다. 게임 전문가 중심의 평가와 함께 실제 이용자와 미디어의 의견을 균형 있게 반영한다는 취지다.

2026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은 11월 18일 오후 4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하며 전자신문과 스포츠조선이 후원한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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