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CON, 25일 '2026 GES 청소년 이스포츠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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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GES 청소년 이스포츠 대회' 포스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은 오는 25일 오전 9시 광주이스포츠경기장(조선대학교 해오름관) 보조경기장에서 '2026 GES 청소년 이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최하고 GICON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후원한다. 지역 중·고등학생 22개 팀, 110명이 참가해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단일 종목으로 실력을 겨룬다.

경기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선은 단판으로, 준결승과 결승은 3판 2선승제로 치러진다. 우승·준우승·공동 3위 팀에는 각각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상, 교육감상, GICON 원장상이 수여되며, 상금은 우승 70만 원, 준우승 40만 원, 공동 3위 각 20만 원이다.

대회는 전석 무료로 누구나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4강부터는 중계진의 해설과 함께 온라인으로 생중계돼, 현장에 방문하지 못하는 관람객도 선수들의 경기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경기장에서는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참여 행사도 열린다. 리그 오브 레전드 퀴즈, 미니언 마지막 타격에 도전하는 'CS 막타 챌린지', 정글 몬스터 사냥 시간을 겨루는 '정글링 타임어택'과 경품 추첨 등을 통해 현장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대회에 참가하는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한 팀을 이뤄 대회에 참가하게 돼 정말 기대된다”라며 “그동안 함께 연습하며 쌓아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꼭 우승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GICON은 광주이스포츠경기장 활성화와 시민이 함께 즐기는 이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1월 이스포츠 체험 프로그램 '렛츠이스포츠', 12월 발로란트 프로팀 초청대회 'GES ASIA' 등 다양한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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