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Z세대의 공감을 노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9일 오후 9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9번째 미니앨범 'PERFECT STORM'의 콘셉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영상 속 수빈은 호수로 들어가며 불안한 현실을 표현했고, 연준은 태풍의 중심 같은 공간에서 원심력을 견디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범규는 옷의 실밥을 신경질적으로 푸는 모습으로 위태로움을 표현했으며, 휴닝카이는 모니터가 가득한 방에서 바람의 징후를 관찰했다. 태현은 쏟아지는 비를 온몸으로 맞으며 폭풍을 마주할 준비를 보여줬다. 감각적인 영상미와 잔잔한 음악이 어우러져 몰입도를 높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1월 16일 오후 6시 9번째 미니앨범 'PERFECT STORM'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정체된 현실을 날려버릴 변화를 갈망하는 청춘들의 마음을 담아내며, 10대의 환상과 방황을 지나 현실의 무게를 마주한 Z세대의 '청춘통'을 직설적으로 표현한다.
그간 '꿈의 장', '혼돈의 장', '이름의 장', '별의 장', 'minisode' 시리즈 등을 통해 소년의 성장 서사를 이어온 TXT는 이번 앨범에서 20대 초중반 청춘들이 겪는 현실적인 불안과 아픔을 노래하며 이야기를 확장한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