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전문기업 세이퍼존(대표 권창훈)이 지난 14일 경남 창원에서 개막한 '2026 The NEXT AI'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올인원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세이퍼존은 'AI 기술과 사이버 보안의 융합'을 주제로 통합 보안 플랫폼과 정보유출방지(DLP) 솔루션을 소개하고 동남권(부산·울산·경남) 보안사업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특히 항공, 조선, 원전, 방산, 자동차 등 경남 지역 주요 산업 분야의 핵심기술과 기업 기밀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AI 기반 보안 기술을 선보이고 지역 보안 산업 관계자들과 사업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세이퍼존의 올인원 보안 플랫폼은 엔드포인트 AI-DLP와 네트워크 AI-DLP를 통해 사용자 PC 등 단말에서 발생하는 정보 유출 위험과 네트워크를 통한 데이터 유출을 통제하고 기업과 기관의 중요정보 및 기밀정보 보호를 지원한다.
아울러 DLP, 보안 USB, 매체 제어, 악성코드 및 랜섬웨어 대응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통합해 여러 보안 제품을 개별적으로 도입·운영할 때 발생하는 비용 부담과 관리 복잡성을 줄이고 보안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편 권창훈 대표는 2026 The NEXT AI와 연계해 15일 열린 '경남정보보호지원센터' 개소식에도 VIP로 참석해 지역 정보보호 산업 발전과 기업의 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에 적극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세이퍼존은 이번 행사 참가를 계기로 경남 지역으로의 본사 이전과 AI 보안 데이터센터 건설 방안에 대한 협의도 추진하고 있다. 경남을 거점으로 AI 보안 기술 개발과 사업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 산업 정보보호 역량 강화와 관련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권 대표는 “이번 2026 The NEXT AI 참가를 통해 AI 기반 통합 보안 기술을 소개하고 경남지역 정보보호 산업 관계자들과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면서 “경남지역 본사 이전과 AI 보안 데이터센터 건설에 관한 협의를 통해 지역과의 중장기적인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AI 보안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