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뉴욕서 포착된 두 얼굴…'착각' 콘셉트 포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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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리핀엔터테인먼트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새 싱글 앨범 '착각'을 통해 또 다른 솔로 음악 세계를 펼친다.

온유는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착각'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온유는 뉴욕 도심의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포멀한 슈트 스타일을 선보였다. 감각적인 재킷과 셔츠에 독특한 패턴의 팬츠를 매치하며 정제된 분위기와 개성을 동시에 드러냈다.

앞서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스트리트 감성의 캐주얼 룩을 선보인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하나의 인물이 서로 다른 스타일과 분위기로 표현되면서, 같은 것을 보고 경험하더라도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앨범의 주제와도 맞닿는다.

'착각'은 해석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여러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낸 싱글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착각'과 'Mind Games'(마인드 게임즈), 'Tic Tac Toe'(틱택토)까지 총 3곡이 수록된다.

이번 앨범은 온유가 지난 3월 발표한 미니 5집 'TOUGH LOVE'(터프 러브)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국내 신보다. 'TOUGH LOVE'에서 다양한 형태의 사랑과 관계를 다뤘던 온유는 이번에는 사람마다 달라지는 시선과 해석에 초점을 맞추며 솔로 음악의 주제를 확장했다.

정식 발매에 앞서 두 곡을 먼저 공개하며 앨범의 색깔도 차례로 보여줬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Mind Games'는 유주(YUJU)와 함께한 R&B 듀엣곡으로, 사랑보다 자존심과 주도권을 앞세우며 상처를 주고받는 연인의 관계를 담았다. 온유는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이어 지난 7일 공개한 'Tic Tac Toe'에서는 지코(ZICO)와 호흡했다. 온유와 지코는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곡은 발매 당일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멜론 HOT100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하며 협업에 대한 관심을 확인했다.

보컬리스트로 출발해 최근에는 곡 작업과 프로듀싱까지 참여 범위를 넓히고 있는 온유가 선공개곡 두 곡에 이어 타이틀곡 '착각'에서는 어떤 음악적 변화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온유의 싱글 앨범 '착각'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