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연, 임광현 비서실장 임명 환영…“민생 회복에 역량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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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가 임광현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 임명을 환영하며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역할을 당부했다.

소공연은 15일 논평에서 임 비서실장에 대해 “정부와 국회에서 실력이 검증된 인사”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2년 차를 힘 있게 뒷받침하여 성과를 창출하고, 특히 어려움에 처한 민생 회복에 속도를 더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특히 국세청장 재직 당시 소공연을 방문해 현장의 세정 애로를 듣고 부담 완화를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소공연에 따르면 임 비서실장은 지난해 8월과 올해 4월 세정지원 간담회를 직접 기획·추진했다.

지난해 간담회에서는 국세 신용카드 납부 수수료 인하와 체납자 신용정보 제공 기준 금액 상향 건의에 수용 의사를 밝혔다. 올해는 간이과세 배제 지역 기준 개정과 소상공인 세금 신고 간소화,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인상 등의 건의에 화답했다고 소공연은 설명했다.

소공연은 “고물가·고금리 장기화와 내수 위축, 원가 상승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여기에 거대 온라인 플랫폼의 공세와 불공정 거래 관행, 산업구조 재편까지 겹쳐 복합적인 위기에 놓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가 소상공인의 생존과 직결된 민생 경제 회복에 정책적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앞장서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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