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중국 패션 플랫폼 '포이즌(POIZON)'을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포이즌은 정품 검수를 기반으로 패션 상품을 거래하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롯데온 포이즌 스토어에서는 나이키, 아디다스, 호카 등 주요 스포츠 브랜드의 국내 미출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중국 패션 브랜드 리닝(Li-Ning)의 상품도 선보인다. 고성능 맥스 쿠션 러닝화로 '적토끼'라는 별칭을 가진 리닝 레드 헤어 9 울트라 등이 대표적이다.

론칭 기념 행사에서는 전 상품에 9% 즉시 할인을 적용한다. 스토어를 찜한 고객에게는 포이즌 인기 상품 약 200개에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포이즌 첫 구매 고객이 10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면 1000원 할인쿠폰과 무료배송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번 협업은 롯데온이 30주년을 맞아 추진하는 쇼핑 콘텐츠 강화 전략의 일환이다. 롯데온은 앞서 일본 패션 브랜드 투모로우랜드와 협업해 일본 현지 패션 브랜드를 소개했다. 이번에는 중국 플랫폼으로 협업 범위를 넓혀 국내 고객이 접하기 어려웠던 글로벌 브랜드와 상품을 선보인다.
전경두 롯데온 B2B(기업간거래)팀장은 “고객이 기존에 접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브랜드와 상품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글로벌 패션 플랫폼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취향과 관심사를 반영한 차별화된 쇼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온은 최근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상품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롯데그룹 계열사와 연계한 쇼핑 혜택을 확대하며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도 주력한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