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테크놀로지, 11월 '국방 AI 서밋' 개최…정보분석 플랫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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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테크놀로지

코난테크놀로지가 다음 달 열리는 '국방 AI 서밋'에서 자체 개발한 정보분석 플랫폼을 처음 공개한다.

코난테크놀로지는 다음 달 13일 서울 용산 나인트리 로카우스에서 '제5회 국방 AI 서밋'을 개최하며 자체 개발 정보분석 플랫폼 '코난 아르고스(Konan ARGOS)'을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ARGOS로 글로벌 미래 신안보를 열다'를 주제로 열린다. 코난 아르고스와 국방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중심으로 국방 AI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코난 아르고스는 AI로 정보를 분석하고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여러 출처에 분산된 방대한 정보를 연결하고 정보 간 관계와 맥락을 분석한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코난 아르고스를 정보 수집·융합·분석부터 의사결정까지 지원하는 국방 AI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오전 공개 세션에서는 국가AI전략위원회 국방·안보분과 기조강연에 이어 주요 기업들이 주제 발표에 나선다. SK텔레콤·한국항공우주산업(KAI)·리플렉스·니나노컴퍼니·명지대 등이 국방 AI 풀스택, 유무인 협업, 군집 드론·대드론, 우주 에지 AI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오후 비공개 전문가 세션에서는 지난달 수주한 국방 공개정보(OSINT) 자동수집·분석 과제와 연계한 정보분석 업무 고도화 방안을 제시한다. 코난 아르고스 시연도 진행된다.

양승현 코난테크놀로지 최고운영책임자(COO)는 “20년간 국방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방 고객들과 함께 국방 AI의 새로운 방향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코난테크놀로지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국방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AX-Sprint) 사업'에서 25억원 규모의 공개정보(OSINT) 자동수집·분석 과제를 수주했다. 2년 5개월간 북한과 해외 국방·안보 정보를 AI로 수집·분석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조벼리 기자 starr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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