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entic Intelligence' 비전 아래 사람 중심의 AI 업무 환경 구축

국내 AI 플랫폼 기업 팔레트가 지난 9월 23일 AI 에이전트 서비스 'Palette Agent'를 전 세계 시장에 공식 선보였다.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 Agent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며 경쟁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Palette Agent는 여러 AI모델과 업무 도구, 맞춤형 앱 제작 기능을 하나의 환경에서 연결하는 AI 업무 플랫폼을 지향한다.
AI Agent는 사용자가 모든 과정을 일일이 지시하지 않아도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도구를 활용해 실행하는 자율형 AI다. 기존 생성형 AI가 질문에 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AI Agent는 사용자의 목표를 실제 업무 결과로 연결하는 실행형 AI에 가깝다.
'Palette Agent'는 ChatGPT, Claude, Gemini 등의 최신 AI 모델을 팔레트의 자체 LLM인 'Palette Smart'로 통합하여, 사용자의 요청과 대화 맥락, 작업의 성격에 맞춰 최적화된 모델과 기능을 연결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각 AI 모델의 특성이나 프롬프트 작성법을 별도로 익히지 않아도 하나의 서비스 안에서 기획, 문서작성, 리서치, 앱 제작, 업무자동화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복잡한 기술을 앞세우기보다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자신의 작업 환경을 만들도록 설계한 사용자 중심의 UI 인터페이스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이뤘다.
팔레트는 이번 출시를 통해 새로운 AI 방향성으로 'Authentic Intelligence'를 제시했다. 이는 단순히 더 똑똑한 답을 내놓는 인공지능을 넘어, 사용자의 의도와 맥락을 정확히 이해하고 사용자의 통제 아래 실질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람 중심의 AI를 의미한다.
이종근 팔레트 대표는 “Palette Agent는 질문에 답하는 '똑똑한 AI'를 넘어, 사용자의 의도를 이해하고 맥락을 연결해 실제 업무를 완결하여 '정확한 답'을 제공하는 AI모델”이라며 “앞으로 Palette Agent를 사람의 고유한 지능을 확장하는 Authentic Intelligence Workspace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Palette Agent는 사용자가 원하는 작업을 자연어로 요청하면 필요한 도구 앱을 직접 만들거나, 개인과 팀의 업무 방식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업무 요청부터 실행, 결과 관리까지 하나의 환경에서 이어지도록 해 개인 사용자와 팀 모두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한다.
한편, 팔레트는 Palette Agent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Agentic AI 모델로서는 세계 최초로 신규가입 고객에게 총 600크레딧을 무료로 제공하는 런칭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으며, pltt.ai로 접속하면 된다. 또한 새로운 AI 사용 경험을 알리기 위한 'Don't Prompt, Start Palette' 캠페인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