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개장터가 공유현 사업개발본부장을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기존에 강승현 공동대표는 자리를 유지하고 최재화 공동대표는 자리에서 물러났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번개장터는 전날 구성원에게 공유현 사업개발본부장을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한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번개장터는 기존 강승현·최재화 공동대표 체제에서 강승현·공유현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번개장터가 대표체제를 전환한 것은 2022년 이후 4년 만이다.
공 신임 대표는 미국 듀크대에서 통계학 학사 학위를, 하버드대에서 생물통계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20년 4월 번개장터에 합류해 6년 넘게 근무했다. 번개장터에 그로스팀장, 플랫폼사업본부장 등을 거치면서 서비스 기획과 플랫폼 사업 전반을 담당했다. 대표 선임 직전에 사업개발본부장을 맡았다.
번개장터는 2011년 설립된 중고거래 플랫폼 기업이다. 패션·명품과 함께 케이팝 굿즈, 피규어·레고 등을 주요 품목으로 삼았다. 에스크로 기반 안전결제와 검수 서비스도 운영한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