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쿠가 대우건설 빌트인 정수기 공급 계약을 수주했다. 대우건설 수주를 계기로 기업간거래(B2B) 시장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쿠쿠는 2년간 대우건설이 분양하는 전국 모든 신규 단지에 '쿠쿠 스팀 100 빌트인 정수기'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라 아크원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정수기를 납품한다.
쿠쿠 스팀 100 빌트인 정수기는 본체를 싱크대 하부장에 설치하고, 상부에는 출수구만 노출하는 빌트인 구조다. 주방 구조에 따라 원하는 위치에 설치, 조리 공간을 넓힐 수 있다.
빌트인 구조 특성을 감안해 위생 관리와 유지관리 편의성을 강화했다. 내부 관로를 5일에 한 번 전기분해 살균수로 자동 세척하고, 외부 접촉으로 오염되기 쉬운 코크를 스팀으로 하루에 한 번 살균한다. 보일링 챔버도 분리해 직접 세척할 수 있다.
쿠쿠는 대우건설 기술력·디자인 평가를 거쳐 수주를 확정,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건설사와 협력을 기반으로 B2B 공급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쿠쿠 관계자는 “대우건설 신규 특화 옵션 적용은 쿠쿠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철저한 제품 공급과 사후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 만족도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