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스스로 찾아 수거…12시간 일하는 '수상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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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엑스(ctorobotics)

물 위 쓰레기를 스스로 찾아 수거하는 수상 청소 로봇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로봇은 중국 수자원·환경장비 업체 둥팡수리가 개발한 '허바오 DF-H3'입니다.

H3는 카메라를 이용해 플라스틱병과 비닐봉지, 낙엽 등 수면 위 쓰레기를 인식하고 위치를 추적합니다. 쓰레기를 발견하면 스스로 경로를 정해 이동하고 장애물을 피하면서 자동으로 수거합니다.

한 번 충전으로 12시간 이상 운용할 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시속 4km입니다. 시간당 최대 1만8000L의 부유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쓰레기가 가득 차면 스스로 기지로 돌아와 하역하며 도시 하천과 공원 등 다양한 수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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