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 한국전자전 참가…AI·SW·스마트가전 시험인증 역량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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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의 한국전자전(KES 2026) 홍보부스. (사진=KTC)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국내 최대 테크 전시회에서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스마트가전 분야 시험평가 역량을 알리고 관련 기업의 시험·인증 지원에 나선다.

KTC는 13~16일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KES 2026)'에 참가한다.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KES는 올해로 57회째를 맞았다. 500개사가 13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6만여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KTC는 부스에서 국내외 주요 거점센터와 업무를 비롯해 AI·소프트웨어, 5G NR 등 무선통신·전자파 및 스마트가전 분야 시험평가 역량을 홍보한다. AI 분야 기업 지원 서비스도 안내한다.

또 △소프트웨어 품질(GS) 인증과 정보통신망 연결기기 등 정보보호 인증시험 △5G NR·C-V2X를 포함한 전자파·무선통신 분야 국내외 시험인증 △정보보호시스템·네트워크 장비 시험평가 △USB-C 신규 시험소(ITL) 지정 등 관련 서비스를 소개한다. AI·IoT·스마트홈·확장현실(XR)·블록체인·사이버보안 관련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도 마련한다.

KTC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국내외 기업·유관단체와 소통하며 전파·통신, 정보보안, SW·IoT, 스마트가전, USB 분야 기업의 시험·인증 취득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양병내 KTC 원장은 “AI가 산업 현장과 제품·서비스 전반으로 확산하면서 성능·안전성·신뢰성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축적된 시험·평가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의 제품 개발부터 국내외 인증과 시장 진출까지 연결하는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성웅 기자 ye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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