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 지역과 함께한 '2026 캠퍼스 상생 페스타' 성료

건강·배움·일자리·문화 아우르는 주민 참여형 캠퍼스 운영
대학 교육자원과 지역사회 연결…주민·소상공인 교류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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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학대는 지난 7일 지역주민과 학생,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2026 캠퍼스 상생 페스타'를 개최했다. 임승식 전북도의회 도의원, 김상희 전북과학대 총장, 오문환 정읍교육지원청 교육장(왼쪽 여섯 번째부터)이 기념 촬영했다.

전북과학대(총장 김상희)는 지난 7일 대학 운동장과 교내 연계공간에서 지역주민과 학생,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2026 캠퍼스 상생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 교육시설과 학과 전문성, 인적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대학과 지역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북과학대와 전북앵커센터, 정읍시, SJ정읍산림조합 등이 공동 주최해 건강체험과 평생교육, 취·창업 지원, 지역상생 마켓, 문화공연을 연계해 주민들이 대학을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건강체험 분야에서는 혈압·근육·체지방 측정, 치아·구강 건강검사, 안경 세척과 코받침 교체 등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화분 만들기와 산림체험, 학과 연계 쿠킹클래스 등 체험·배움 프로그램도 마련해 대학 전문성을 지역주민과 나눴다. 또 지역주민 취업과 소상공인 역량 강화를 위해 AI 활용교육 및 간담회를 운영해 디지털 기술 활용과 현장 의견 공유의 기회를 마련했다.

지역상생 프로그램에는 문화보부상과 지역 소상공인, 자활사업단, 산림조합 등이 참여했다. 지역 상품과 활동을 소개하는 마켓·체험 공간을 통해 주민과 지역 경제주체가 직접 만나는 교류의 장을 조성했다. 교내 시설을 활용한 학과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대학 캠퍼스를 지역주민과 공유하면서 지역민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김상희 전북과학대 총장은 “이번 상생페스타는 대학 교육자원을 지역주민과 나누고 지역과 대학 협력을 넓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과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북과학대 앵커사업단은 2025년 전북 RISE사업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으며, 대학 교육자원과 전문성을 지역사회와 연결해 지역과 대학 동반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의 건강·평생교육과 취·창업 지원, 소상공인 역량 강화 등 지역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 기반을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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