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커럽트(대표 변진우)는 벤처스퀘어가 운영기관으로 참여하는 '시드립스(Seed LIPS)'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커럽트는 이번 선정을 통해 최대 1억원 사업화 지원을 바탕으로 향후 6개월간 신규 플랫폼 '자립' 출시와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자립은 이커머스 운영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이 겪는 인력난, 대학 재학생이 실무 경험과 경력을 쌓기 어려운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다. 인커럽트는 기업 실무 수요와 대학생 역량을 연결하는 구조를 통해 채용 이전 단계 실무 협업과 인턴십 연계까지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자립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인커럽트는 내년도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연계를 추진해, 이커머스 기업에는 실무형 인재 확보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에게는 경력 형성과 현장 경험 축적 기회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기업과 인재 양측 미스매치를 줄이고, 중소 이커머스 기업 운영 부담을 낮추는 것이 목표다.
인커럽트는 기존 자사몰 데이터 분석 SaaS '캐치프라이스'를 통해 이커머스 B2B 시장에서 사업 기반을 다져왔다. 캐치프라이스는 자사몰 유입, 전환, 이탈 방지 영역을 데이터 기반으로 지원하며, 인커럽트는 이를 바탕으로 이번 자립 서비스를 더해 이커머스 사업자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B2B 생태계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변진우 인커럽트 대표는 “캐치프라이스가 자사몰 운영의 데이터와 전환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였다면, 자립은 이커머스 기업이 성장 과정에서 겪는 인력 확보 문제까지 해결하기 위한 플랫폼”이라며 “기업과 대학생 모두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인커럽트의 이커머스 B2B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커럽트는 예비창업패키지, 청년창업사관학교, 창업성장기술개발 디딤돌 사업 등을 수행하며 사업성과 기술성을 검증해 왔다. 이번 시드립스 선정을 계기로 신규 서비스 출시와 사업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