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는 최근 수입 통관 플랫폼 '페덱스 임포트 툴(FedEx Import Tool)'에 관부가세 통합 결제 기능을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페덱스 계정 보유 고객뿐 아니라 비회원 수취인도 이용할 수 있다.
주요 기능은 실시간 배송·통관 현황 조회, 이메일·카카오톡·문자를 통한 사전 알림, 통관 서류 온라인 제출·다운로드 등이다. 신용카드와 전자지갑, 계좌이체 등 다양한 결제 수단도 지원한다. 서비스 제공 국가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 일본,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이다.

박원빈 페덱스코리아 지사장은 “글로벌 공급망이 복잡해질수록 통관 과정의 가시성을 확보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디지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활용해 국내 기업이 변화하는 교역 환경에 대응하고 공급망을 최적화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페덱스는 올해 3월 국내 배송 알림 서비스에 카카오톡을 연동해 전자상거래 고객의 배송 편의성을 높였다. 4월에는 우정사업본부와 EMS 프리미엄 협력을 체결해 220개 이상 국가·지역으로 국제특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내 기업의 해외 물류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