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그룹, 노이리움과 냉동·냉장 설비 공급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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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필경 오텍그룹 부회장, 윤경선 노이리움 대표, 고종원 씨알케이 대표

오텍그룹 계열사 오텍캐리어와 씨알케이가 건축·인테리어용 내·외장재 기업인 노이리움에 설비를 공급한다.

오텍그룹과 노이리움은 '전국 총판점·대리점 신설에 따른 설비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캐리어 냉·난방기와 냉동·냉장 제품 공급·설치·시운전·사후관리(AS) 등을 연계해 지원한다.

노이리움은 전국 권역별 총판점 28곳과 대리점 150곳을 모집 중으로, 오텍캐리어와 씨알케이는 냉동·냉장 설비 공급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오텍캐리어는 가정용·상업용·산업용 냉난방 제품, 씨알케이는 상업용 냉동·냉장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협약에 따라 노이리움은 전국 총판점과 대리점 신설 사업을 총괄하고, 필요한 장비 물량과 설치 일정을 확정해 오텍캐리어와 씨알케이에 전달한다. 오텍캐리어와 씨알케이는 이를 바탕으로 장비 공급과 설치·시운전, AS를 담당한다.

주차 설비가 필요한 총판점과 대리점에는 오텍그룹 계열사인 오텍파킹솔루션이 설비 공급과 설치·시운전을 맡는다. 대리점별 수요에 따라 냉동·냉장 장비와 주차 설비까지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정필경 오텍그룹 부회장은 “계열사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품 공급부터 설치와 AS까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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