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C케어는 임직원의 건강증진 활동을 지원하는 기업 임직원 걷기 프로그램 '걸어봐'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업의 걷기 프로그램은 임직원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대표적인 건강증진 활동이다.
다만 걸음 수와 순위 경쟁 중심의 운영만으로는 임직원의 지속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한계가 있고, 기업 담당자 역시 참여자 안내와 독려, 현황 집계, 리워드 운영, 결과보고 등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반복적인 업무 부담이 발생한다.
걸어봐는 임직원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면서 기업 담당자의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개발된 기업용 걷기 프로그램이다. GC케어의 건강관리 플랫폼 '어떠케어' 앱과 관리자 페이지를 연계해 개인전·팀전, 데일리 미션, 리워드 등 임직원 참여 기능부터 참여 독려, 만족도 조사와 결과보고 등 프로그램 운영 기능까지 하나의 서비스로 제공한다.
임직원은 목표 걸음 수와 출석, 미션 달성 등에 따라 다양한 리워드를 받을 수 있으며, 팀원 간 응원과 개인별 활동 비교 등을 통해 지속적인 참여를 이어갈 수 있다.
기업 담당자는 관리자 페이지에서 프로그램 운영 방식과 리워드 기준을 직접 설정하고, 참여 안내·독려부터 현황 집계, 만족도 조사와 결과보고까지 자동화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야간 시간대 집계 제외, 일일 최대 걸음 수 설정, 걸음 수 보정 이력 관리 등 공정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기능도 제공한다.
GC케어는 기업 임직원 건강검진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하며 축적한 경험을 '걸어봐'에 반영했다. 향후 걷기 활동 데이터를 기업의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연계하고, 축적된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임직원 건강증진 활동의 기획과 개선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김진태 GC케어 대표는 “기업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임직원이 부담 없이 참여하면서도 꾸준히 이어갈 수 있고, 담당자 역시 운영 과정의 부담을 줄일 수 있어야 한다”며 “GC케어가 축적해 온 기업 건강검진과 건강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걸어봐'를 임직원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기업의 체계적인 건강증진 활동을 함께 지원하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상반기 매출 8567억원 10.0%인 859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입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했다. 하반기 알리글로의 견조한 성장세 속에 독감백신·헌터라제 등 고수익 품목 매출이 3분기부터 집계되며 수익성 제고가 기대된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