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길(Thatway Inc.)이 자체 개발한 뷰티테크 기술 플랫폼 '올리테라(OlliThera™)'를 기반으로 뷰티·헬스케어 제품군과 기술 적용 영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리테라는 초음파 출력 제어와 피부 및 제품 상태 감지, 발열 관리, 안전 제어 등을 통합한 그길의 자체 기술 플랫폼이다. 현재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올리비아'의 더올리어와 더드루가 Y에 적용되고 있다.
특히 더올리어는 배터리 구동 방식의 홈 뷰티 디바이스로, 세계 최초로 최대 3 W/cm²의 초음파 출력을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더드루가 Y에도 초음파 출력 및 피부 상태 제어 기술이 적용됐다.
그길은 영상·보안·무선통신 분야에서 쌓은 하드웨어, 회로 설계, 펌웨어, 제어 기술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뷰티·헬스케어 연구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올리테라를 특정 제품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뷰티·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해, 기술 플랫폼을 중심으로 제품군을 키워 나갈 계획이다.
전선 대표는 “올리테라는 그동안 쌓아 온 하드웨어와 제어 기술을 뷰티 디바이스 분야에 적용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기술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피부뿐 아니라 바디와 모발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선 대표는 지난 9월 7일 열린 '2026 기술개발인의 날' 기념식에서 24년간 이어온 기술개발과 제품 상용화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