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윔, 방산 분야 AI 비전 검사기 수주...검사 솔루션 적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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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 AI 비전 검사 전문기업 트윔(대표 정한섭)이 방산 분야 AI 비전 검사기를 수주하며 검사 솔루션의 적용 분야를 확대한다. 트윔은 K-방산 제품의 품질 신뢰성 강화 및 전수검사 체계 구축을 위해 AI 기반 비전 품질검사기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주는 방산 제품의 생산량 증대에 따른 검사 속도 개선과 엄격한 품질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트윔의 AI 비전 검사기는 고속 카메라와 정밀 광학계를 활용한 전면 외관 검사는 물론, AI 및 룰(Rule) 기반의 하이브리드 판정 알고리즘을 적용해 검사의 정확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자동 이송 및 선별, 검사 결과 이력관리 기술까지 통합하여 현장의 전수검사 자동화를 완벽히 구현한다.

특히 곡면과 금속 반사 특성으로 기존 검사 방식 적용이 어려웠던 방산 부품의 특성을 고려해, 최적화된 광학 설계와 AI 비전 기술로 미세 결함까지 안정적으로 검출하는 기술력을 갖췄다.

트윔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트윔의 독보적인 AI 비전 기술이 엄격한 품질 기준이 요구되는 방산 분야에서 입증받은 중요한 계기”라며 “성장성이 높은 K-방산 산업과 함께 지속적인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트윔은 이번 방산 진입을 발판 삼아, 높은 품질 신뢰성이 요구되는 고부가가치 특수 산업군으로 AI 검사 솔루션 공급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트윔은 2010년에 설립된 스마트팩토리·머신비전 AI 전문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AI 머신비전 플랫폼을 적용한 자동화 AI 검사 설비를 주력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태양광,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AX/DX화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독자적인 AI 기술을 바탕으로 Physical AI 및 로봇 자동화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AI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사 GALBOT의 한국 공식 파트너로서 국내 주요 기업들과 로봇 SI 개발 및 현장 실증을 진행하는 등 산업 현장에서의 AI·로봇 기술 적용을 본격화하고 있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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