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만 잘 자도 수천만원에 육박하는 상금을 받을 수 있는 잠자기 대회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일본 침구 브랜드 코알라가 주최한 '매트 레이스'가 도쿄에서 열렸습니다. 이 대회는 참가자들이 수면 측정 장비를 착용한 채 매트리스에 누워 90분 동안 잠을 청하는 방식입니다.
수면의 깊이와 질, 잠들기까지 걸린 시간, 수면 안정성 등을 종합해 자체 수면 점수로 평가합니다. 경기 중에는 참가자들의 잠을 방해하는 요소도 예고 없이 등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전체 참가자 가운데 가장 높은 수면 점수를 기록한 우승자에게는 우리 돈 약 188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습니다. 이밖에도 가장 깊게 잠든 참가자에게 주는 '숙면 다이브상'과 뒤척임이나 잠버릇이 가장 독특한 참가자에게 주는 '뒤척임 아크로바틱상' 등 특별상도 마련됐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