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수·박유나·하도권 '제17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MC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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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조직위원회

배우 류승수와 박유나, 하도권이 '제17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 뜬다.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10일 오후 5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7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진행자로 류승수·박유나·하도권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에서 부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류승수(한석중 역)와 박유나(한규영 역)가 시상식 MC로 재회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하도권이 합류해 세 사람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대를 이끌 예정이다.

축하무대는 김형중이 맡는다. 그는 대표곡 '그랬나봐'를 통해 시상식 현장에 특별한 감성을 더한다. 이 곡은 2003년 정규 1집 타이틀곡으로, 2024년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에서 엔플라잉 유회승이 리메이크해 다시 주목받았다. 원곡자인 김형중이 직접 선보이는 무대는 드라마 팬들에게 OST의 감동과 원곡의 추억을 동시에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성민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조직위원장은 "올해 시상식은 한 해 동안 K-드라마를 빛낸 작품과 배우들을 조명하는 자리"라며 "세 MC의 호흡과 김형중의 무대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17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10월 10일 오후 5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10월 9일부터 18일까지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9회 '2026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