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알미늄·CJ프레시웨이 등 40개사 채용 면접
AI 이력서 상담부터 취업기관 10곳 맞춤 지원

경기도와 평택시가 중장년 구직자와 지역 기업을 잇는 채용박람회를 연다.
경기도와 평택시, 경기도일자리재단(대표 윤덕룡)은 오는 20일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평택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삼아알미늄과 CJ프레시웨이 등 기업 40곳이 참여해 구직자와 1대1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평택의 첨단·제조, 물류·유통 산업과 연계한 중장년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최 측은 박람회가 끝난 뒤에도 구직자와 기업의 채용 연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이력서 작성 상담과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을 제공한다. 평택시일자리센터와 평택고용복지플러스센터, 평택중장년내일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고용지원기관 10곳도 참여해 취업 상담을 맡는다.
지난해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는 도내에서 26차례 열렸으며, 방문자는 2만988명이었다. 올해 박람회는 평택 행사에 이어 28일 시흥, 30일 하남, 11월 6일 양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등록하면 된다. 채용공고는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박람회 운영사무국이나 평택시일자리센터로 하면 된다.
윤덕룡 재단 대표는 “지역 산업 특성에 맞는 중장년 일자리를 발굴하고, 5070세대가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도내 시군과 연계를 강화해 중장년에게 필요한 일자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평택=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