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가 공식 파트너로 후원한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개를 포함해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e스포츠 대표팀은 지난달 26일 대전격투 종목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지난 2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번 대회 최종 성적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다.
특히 '페이커' 이상혁이 출전한 LoL 대표팀은 결승에서 차이니즈 타이베이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제주삼다수는 지난 8월 한국e스포츠협회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팀의 먹는샘물 분야 독점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 대표팀 소집과 합숙 훈련, 출정식에 이어 아시안게임 기간에도 제품을 지원했다.
제주개발공사는 이번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e스포츠 국가대표팀과의 협력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제주삼다수는 스포츠와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젊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e스포츠 국가대표팀 후원 역시 기존 스포츠 마케팅 영역을 디지털 기반 종목으로 넓힌 사례다.
김도영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들의 도전과 열정에 제주삼다수가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시안게임에서 값진 성과를 거둔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