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대학원생 소민서 씨, 2026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우수인재 부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대학원 미래자동차공학과 석사학위과정에 재학 중인 소민서(지도교수 강석원) 씨가 2026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우수인재 부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소민서 씨는 그동안의 연구성과와 에너지산업 기여도 및 후속 연구 확장성을 인정받아 우수인재로 선정됐다. 소 씨가 참여한 '경북지역 풍력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은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한 국가 R&D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국비 및 지방비를 포함하여 약 93억 원 규모이며, 이 가운데 영남대 사업비는 약 18억6000만 원이다. 해당 사업은 2021년 4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약 5년간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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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우수인재 부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영남대학교 대학원 미래자동차공학과 석사과정 소민서 씨

소민서 씨는 해당 사업에서 '풍력터빈 나셀 구동계 윤활 효율 향상을 위한 나노윤활제 기반 마찰 저감 연구'를 수행했다. 분자동역학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나노입자 첨가제의 마찰 저감 원리와 윤활 효율 향상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풍력터빈 구동계의 에너지 손실 저감 가능성을 제시했다.

소민서 씨는 “경북지역 풍력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을 통해 풍력에너지 산업의 수요를 연구와 연결하고, 그 성과를 논문과 후속 연구로 발전시킬 수 있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자로 더욱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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