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토가 전 세계 오프라인 지도를 지원하는 러닝워치 '런2'를 선보인다. 심박 측정 기능을 강화한 'HR 벨트2'와 다이빙 추적 기능을 추가한 아웃도어워치 '코어2'도 함께 출시한다.
순토는 러닝워치 런2와 아웃도어워치 코어2, 가슴 착용형 심박계 HR 벨트2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런2는 무게 35g의 시계 헤드와 최대 2000니트 밝기의 LTPS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12개 센서를 내장해 심박수와 신체 정보를 측정하며 듀얼밴드 GPS 사용 시 최대 24시간, 일상 모드에서는 최대 10일 사용할 수 있다.
상위 모델에서 제공하던 전 세계 오프라인 지도도 지원한다. 트레일러닝 시 갈림길과 급상승 구간 등을 안내해 일반 러닝뿐 아니라 야외 코스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블랙·올리브 그린·페더 골드 3개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4GB 모델 49만9000원, 64GB 모델 59만9000원이다.
HR 벨트2는 가슴에 착용해 심박수와 호흡 관련 데이터를 측정하는 제품이다. 6방향 모션 센서를 탑재해 순토 워치와 연동하면 케이던스와 지면 접촉시간, 수직 진동, 좌우 지면 접촉 균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블루투스로 최대 3개 기기를 동시에 연결하며 최대 사용시간은 460시간이다.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코어2는 기존 고도계·기압계·나침반에 다이빙 기능을 추가했다. 최대 수심 10m까지 다이빙 활동을 추적하며 기압 변화를 이용한 날씨 정보와 폭풍우 알림도 제공한다. 적색·녹색 백라이트와 최대 15개월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지원한다.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순토는 이번 신제품에서 러닝 기록 측정뿐 아니라 오프라인 지도와 세부 운동 데이터, 다이빙 등 야외 활동 기능을 확대했다. 런2를 중심으로 심박계와 아웃도어워치까지 제품군별 활용 영역을 나눈 것이 특징이다.
남궁경 기자 nk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