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우정사업본부 손잡고 소상공인 물류·금융 부담 낮춘다

Photo Image
카페24 및 우정사업본부 로고. [사진=카페24]

카페24가 우정사업본부와 손잡고 자사몰을 운영하거나 준비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물류·금융 지원에 나선다.

카페24는 1일 우정사업본부와 소상공인의 물류 경쟁력 제고 및 온라인 비즈니스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우체국망을 기반으로 물류와 금융 서비스를 함께 운영하는 기관이다. 택배·국제우편부터 우체국예금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라인 사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배송과 금융 거래에 필요한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췄다.

양 측은 이번 협약으로 △소상공인 대상 물류·금융 서비스 지원 혜택 적용 △카페24 플랫폼을 통한 우체국 물류·금융 서비스 홍보 △공동 프로젝트 기획·추진 등에 협력한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자사몰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성장하려면 판매뿐 아니라 배송과 금융 거래 등 일상적인 운영 부담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며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소상공인의 온라인 사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력은 카페24가 추진 중인 'K제조 스마트 이커머스 혁신 프로젝트'가 계기가 됐다. 양 측은 오는 21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리는 'MAKE YOUR BRAND! 제조에서 브랜드로, 창업에서 성장으로' 컨퍼런스에서 제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첫 협력에 나선다. 우정사업본부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우체국 택배·국제우편 요금 할인과 우체국예금 거래수수료 면제·우대금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 놓치면 아쉬운 정보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