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창훈이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선택했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1일 "진정성 있는 연기 행보로 사랑받아 온 이창훈 배우가 최근 당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들은 "그동안 다수의 작품을 통해 성실하게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해 온 이창훈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당사는 앞으로 이창훈 배우가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즐겁게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창훈 배우를 향한 변함없는 응원과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덧붙였다.
이창훈은 2005년 연극 '굿바이쏭'으로 데뷔해 '그냥 청춘', '형제의 밤', '14인의 체홉', '비 BEA', '옥상 밭 고추는 왜', '곁에 있어도 혼자' 등 다수의 연극 무대에서 내공을 쌓았다. 2018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최중목 역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한 뒤 'SKY 캐슬', '봄밤', '블랙독', '청춘기록', '트레이서'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청춘기록'에서는 악덕대표 이태수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호평을 이끌어냈으며, '트레이서'를 통해선 MBC 연기대상 남자 조연상을 품에 안았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창훈은 영화 '양자물리학', '타짜: 원 아이드 잭', '1987', '마담 뺑덕' 등 스크린에서도 활약하며 관객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특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류재휘 교수 역을 맡아 특별한 연기를 보여줬으며, '태풍상사'에서도 개성 넘치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명품 신스틸러'라는 수식어를 입증했다. 또 최근에는 '오싹한 연애'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한편 이창훈은 5일 첫 방송하는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