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이 자급제 단말 전용 디지털 통신 서비스 '에어'의 출시 1주년을 맞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 요금제인 '에어 X'와 '에어 100GB'을 1년간 월 1만원대에 제공한다.
이달 1일부터 16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은 무제한 데이터와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를 무료 제공하는 '에어 X(월정액 5만8000원)' 요금제를 월 1만9999원에, '에어 100GB(월정액 4만7000원)' 요금제를 월 1만1111원에 이용할 수 있다.
에어는 자급제 단말 및 온라인 가입을 선호하는 젊은층을 겨냥해 SKT가 지난해 10월 선보인 통신 서비스다. 6종의 단순한 요금제 구조, 가입부터 서비스 이용까지 앱에서 원스톱 처리, 핵심만 추린 부가서비스가 특징이다.
특히 혜택은 포인트 하나로 통일해, 적립과 사용을 용이하게 했다. 실제로 지난달 에어의 포인트 사용률은 96%에 달한다.
적립 포인트의 50%는 통신요금 납부로 사용됐다. 특히 8월부터 포인트로 낼 수 있는 요금 한도를 높이면서 요금 납부에 쓰인 포인트가 전월 대비 3배 이상 늘어나는 등 가계 통신비 절감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는 에어 앱 내 포인트샵에서 사용됐다.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팡캐시, 배달의민족 교환권 등 일상에서 자주 쓰는 상품들이 포인트샵 구매 상위 3개 품목으로 나타났다.
구현철 SK텔레콤 세일즈&마케팅 본부장은 “에어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에 맞춤화된 앱 사용 환경과 단순하고 직관적 서비스 구성으로 기존 통신 서비스와 다른 선택지를 제시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이용 편의성과 실질적인 혜택을 중심으로 에어의 경쟁력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